아 진짜... 병원에서 밴드 떼고 나면 피부에 남는 그 특유의 끈적거리는 잔여물, 진짜 너무 싫지 않나요? ㅠㅠ 씻어도 잘 안 지워지는 그 느낌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그 기분 나쁜 질감을 이미지로 좀 만들어봤어요. 별로면 말구...

작품 제목: 피부에 남은 투명한 흔적
이건 진짜 그 끈적함이 너무 생생하게 보여서 좀 소름 돋음...

작품 제목: 손끝의 불쾌함
손가락 끝에 뭐가 붙은 것 같은 이 느낌, 다들 알죠? 진짜 짜증 나는데 표현은 잘 된 듯.

작품 제목: 끈적이는 황금빛 액체
이건 좀 과한가? 약간 초현실적으로 가봤는데 묘하게 불쾌한 느낌이 드는 게 마음에 들어요.

아... 진짜 이 표정 너무 공감되지 않나요? 떼어낼 때 그 따끔하고 끈적한 느낌...

작품 제목: 잎사귀 위의 점성
자연물로 표현해봤는데, 이건 좀 예쁘긴 한데 여전히 뭔가 끈적거리는 게 느껴져서 애매함.

작품 제목: 정화되는 손길
그나마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낼 때가 제일 행복해요. 이건 좀 예쁘게 나왔나?

작품 제목: 매끄러운 무색의 질감
결국엔 아무것도 안 남은 이 깔끔한 상태가 최고인 것 같아요. 다들 어때요? 괜찮나요?
그냥 생각날 때마다 툭툭 만들어보고 있어요. 다음에 또 이상한 느낌 있으면 가져올게요.